괴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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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5 - 뮤비 속 귀신 이승환 <애원>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이승환 1965년 출생 1989년 데뷔 가수 이승환씨는 올해 나이 57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의 소유자로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중 한명입니다. 무려 9시간 30분동안 93곡을 라이브로 소화한 어마무시한 라이브의 황제로도 유명하며 록과 발라드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지금까지 모든 음반을 직접 제작한 능력있는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자신의 대표곡 의 역대급 성공이 있었지만, 천일동안이 너무 히트를 해서인지, 대중은 만을 기억하는 안타까운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이승환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노래가 있는데요. 1997..
2021.04.13 -
[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4 - 악마의 노래 <검은일요일>, 3번 들으면 죽는 곡 <미궁>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lookingforeveryting.tistory.com/22 [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3 - 자살을 부르는 곡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개의 단어 우울함(gloomy)과 일요일(sunday) 고된 일상 속 꿀 lookingforeveryting.tistory.com Gloomy Sunday(글루미 선데이) 1933년 경제 대공황 때 작곡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듣고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글루미 선데이 못지않은 악명을 가진 곡들이 있습니다. ..
2021.04.13 -
[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3 - 자살을 부르는 곡 <글루미 선데이>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개의 단어 우울함(gloomy)과 일요일(sunday) 고된 일상 속 꿀같은 주말과 우울함은 누가 봐도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것 같은데요. 다음날이 월요일이라서 우울 실제로 절찬 불치병 중 하나인 월요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요일은 해피(happy)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개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단어는 한 노래의 제목이 됩니다.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가 1933년 작곡한 노래로 결론부터 말해 이 곡은 자살을 부르는 곡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이 곡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목숨을을 ..
2021.04.13 -
[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2 - 연주할 수 없는 곡 <죽음의 왈츠>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여러분은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체르니100번에 낙서한 그림? 아닙니다. 가져가면 피아노 선생님께 손절당할 것 같은 이 악보는 실제로 존재하는 악보이며 그 제목은... 입니다. 해당 악보는 존 스텀프라는 작곡가의 손에서 1980년 탄생하게 된 악보라고 하는데요. 존 스텀프는 미국의 작곡가로서 1944년 3월 24일 출생하여 비틀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능력있는 작곡가였다고 합니다. 그는 2006년 1월 20일 사망하게 되는데, MBC 등에서는 그의 죽음을 의문스러운 죽음으로 미스테리하게 묘사해놨지만, 사실 그의 죽음의 진상은 동맥경화로 인한 것이라고 ..
2021.04.13 -
[괴담, 도시전설] 음악 속 미스테리 #1 - 끝까지 들으면 죽는 노래 <팥죽송>
괴담(怪談) : 괴상한 이야기 도시전설(都市展說) : 현대에 퍼지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도시에 퍼진 전설 때는 2000년대 초 당근송, 우유송, 숫자송 나올 수 있는 '송'이란 다나온 듯 하던 그 시대 이 '송'들은 아기자기한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가사로 당시 잼민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당시 트렌드에 민감한 잼민이로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이런 노래를 탐독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컴퓨터 시간에 유행하는 '송'들을 찾아나서곤 하였죠. 하지만 노래 중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노래만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괴상하고 기이한 노래도 있었죠. 당시 사탄의 노래, 끝까지 들으면 죽는 노래로 유명했던 바로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