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세계 7대 불가사의 - 로마 콜로세움의 비밀
콜로세움 로마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수많은 검투사들의 피와 눈물이 머문 장소 어쩌면 인간의 잔혹함의 상징이지만 뛰어난 기술력 또한 엿볼 수 있는 장소 갓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콜로세움은 서기 70~72년 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짓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완공은 서기 80년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라고 하니 약 8~10년만에 지어졌습니다. 당시 고대 로마의 건축 기술로 콜로세움 정도의 건축물을 8년만에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콜로세움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랭크인 되었습니다. 콜로세움은 48m의 높이와 545m의 둘레를 자랑하며, 입구만 80개인 당시 지어진 건축물 중 가장 큰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용 가능한 인원은 ..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