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건 충격 속 진상은 과연 무엇인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313/105857359/1 2021년 2월 대한민국에서 끔직한 사건이 또 하나 발생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2월 10일 한 빌라에서 3세된 여자아이가 미라가 된 모습으로 발견된 것이다. 어머니로 알려진 A씨(22)는 전 남편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그와 이혼하게 되면서 빈곤에 시달렸다고 한다. 또한 전남편과의 아이가 보기싫었다고 한다. 빈곤속에서 A씨는 전기요금을 미납하며 단전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되었고 A씨는 아이 역시 방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남성을 만나 임신을 하고 이윽고 출산을 앞두고는 아이를 버리고 인근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기에 이른다. 결국 2021년 2월 10일..
2021.03.15